'칠보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일원수목원에서 처음으로 개화한 해오라비난초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수원시 일월수목원에 식재한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가 지난 5일 처음으로 개화했다. 수원시는 칠보산에 자생하는 멸종위기식물 해오라비난초를 안정적으로 ‘현지외 보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과 협력해 일월수목원 주제정원 산림습원에 대체서식지를 조성한 바 있다. 해오라비난초는 산림청 선정 희귀식물로 국가적색목록에 위급(CR)으로 평분류된 멸종위기식물이다. 해오라비난초의 개화 시기는 7~8월인데, 일월수목원 산림습원에서...
화정박물관 특별전 ‘Life·Flowers·Plants’ 전시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화정박물관이 올 5월 7일까지 특별전 ‘Life·Flowers·Plants’를 개최한다.Life·Flowers·Plants(라이프·플라워즈·플랜츠) 전시는 화정박물관이 소장한 중국 청대 회화·공예 대표작들 가운데서도 꽃과 나무들이 표현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꽃’, ‘나무’를 포함한 ‘식물’이라는 주제는 예로부터 예술의 가장 오래된 주제 가운데 하나였다. 이는 생활과 예술 문화 전반에 두루 적용돼왔다.이번 전시는 화정박...
보석처럼 빛나는–충북 괴산 칠보산.사진: KBS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충청북도 한가운데 가장 넓은 자리를 차지한 괴산군은 평야가 좁고 대부분 산지로 이뤄진 전형적인 산간지대다. 속리산국립공원의 일부인 덕기산, 칠보산, 조봉산 등이 군의 동남쪽을 에워싸고 있는데 그중 칠보산은 불교에서 말하는 일곱 가지 보물인 금, 은, 산호, 거저(바닷조개), 마노(석영), 파리(수정), 진주가 있는 산이라 하여 칠보라는 이름이 붙은 산이다. 빛나는 보물을 찾기 위해 산의 뮤즈가 되고 싶은 성악가 장은 씨가 칠보산으로 향한다....
팔색 매력 담은 팔색길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 사진제공 : 수원시 팔색 매력 담은 팔색길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 사진제공 : 수원시 팔색 매력 담은 팔색길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 사진제공 : 수원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다. 그중에서도 수원시가 야심 차게 마련한 걷기 코스 ‘팔색길’은 단연 일품으로 꼽힌다. 수원시내 곳곳에 퍼져 있는 산길과 물길에 역사, 먹거리, 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코스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
수원수목원 ‘숲정원’ 투시도 (수원=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수원시는 2020년 11월 9일부터 ‘도심 속 생활 밀착형 수목원’이 될 ‘수원수목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조성되는 수원수목원은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목원으로 축구장 14개 넓이인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수원시는 11월 9일 수원수목원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수원수목원을 누구든 찾아와 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수목원’으로 조성할 ...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으로는 어디가 좋을까. 산림청은 여름철 가볼만한 자연휴양림으로 ▲ 대관령 자연휴양림 ▲ 칠보산 자연휴양림 ▲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 변산 자연휴양림 ▲ 용현 자연휴양림 등 5곳을 7일 추천했다 ◇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도 강릉) 1989년 유명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조성된 국내 첫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는 수령이 50∼200여년 된 한아름이 넘는 웅장한 강원도 소나무가 대규모로 자라고 있다. 휴양림 객실 앞까지는 차량 진입을 통제하...